12월 29일 (화) 05:00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맨시티
2020.12.29 (화) 05:00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맨시티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4연승 2위 에버턴, 2연승 맨시티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에버턴
저번 원정에 셰필드를 만났습니다. 결과는 1대0으로 승리했고 최근에 리그에서는 4연승이라는 전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평균득점은 1.73골로 공격력의 경우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수 칼버트-르윈 선수는 최근에 2선이라 할 수 있는 지역에 내려오면서 패스를 받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최근에 득점이 없는 모습입니다. 공격수 히샬리송 선수는 뇌진탕에 따른 규정에 따라서 1주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부분이 불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공격수 이워비 선수는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드필더 시구르드손 선수는 전성기에 보여준 폼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지난 대결에서 교체 출전한 공격수 베르나르드 선수는 볼에 대한 컨트롤이 수준급이며 공격을 진행하는 활로의 역할을 개척했습니다. 미드필더 데이브 선수도 부진함을 벗어내고 공격 상황에 시작점의 역할로 나섰습니다. 미드필더 고메스 선수는 탈압박을 보여주면서 공격을 전개했기에 이번에는 멀티 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리그에서는 4경기에 실점은 1골을 내줬으며 수비력의 경우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골을 실점한 것도 아스날을 만났을 때 PK를 주면서 실점했습니다. 수비수 고드프리 선수, 미나 선수, 킨 선수, 홀게이트 선수가 있는 포백 라인은 강한 팀을 만나면 촘촘하게 라인을 세우면서 수비력이 퍼펙트한 모습입니다. 고드프리 선수와 홀게이트 선수는 스피드를 이용해서 미나 선수와 킨 선수가 떨어지는 스피드를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두쿠레 선수는 허리에서 활발히 움직여주며 상대방의 패스를 막아내는 모습입니다. 원정팀에서 킬러 역할을 하는 제수스 선수가 결장하기에 이번에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
저번 뉴캐슬전에서는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에 리그에서 2연승입니다. 다만, 최근에 치른 4경기에서는 4득점을 하면서 원정팀이 보여줬던 공격력과는 다른 흐름입니다.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 선수는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저번 시즌과 비교했을 때 위력이 줄어들었고, 홈팀을 만났을 때 대량으로 득점한 제수스 선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격수 아구에로 선수가 복귀했지만, 컨디션은 경우 아직은 정상은 아닙니다. 홈팀의 포백이 단단하기에 공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행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최근에 2경기에서 무실점을 하면서 수비진이 안정적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드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수비수 워커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기에 칸셀루 선수가 라이트로 가고 멘디 선수나 진첸코 선수가 레프트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진첸코 선수나 멘디 선수는 수비력이 최악이라 평가받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홈팀이 사이드에서 공격력이 막강하기에 이번에는 실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 홈팀의 상승세는 상당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안첼로티 감독은 퍼펙트한 전술 구성으로 강팀을 만나도 승리하고 있습니다. 포터백의 경우 4경기에서 패널티킥으로 인한 실점을 제외하고 실점이 없습니다. 원정팀은 홈팀을 만나면 날아다녔던 제수스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격력은 다소 약해졌습니다. 홈팀은 미드필더 하메스 선수가 없어도 득점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팽팽하게 흘러가는 것과 1골로 승리와 패배가 나누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에버턴 맨시티전은 홈팀이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이며 +1 핸디캡의 경우도 홈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5 기준으로는 언더를 예상합니다.
에버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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